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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 힘드시죠.
사업도 잘 안되는데 높은 이자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을 대신하여 직접 뛰시는 사장님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나라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환 자금을 내년 2024년부터 4조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책자금은 금방 소진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미리 알고 대비하시면 누구보다 빠르게 신청할 수 있어요.
그럼 저리(저금리) 대환대출이란 무엇일까요?
소상공인 저리(저금리) 대환대출이란?
소상공인이 높은 금리로 받은 대출을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을 해 주는 것을 말 합니다.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연 6.77% 정도로 높은 금리 때문에
영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인을 돕기 위한 대책이며
대환대출 금리는 연 4%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납부해야 할 대출 이자는 얼마나 줄어들까요?
저리대환대출로 인한 이자 감액은 얼마나 될까요?
대출 한도와 개인의 신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단순 금리로만 계산해 보겠습니다.
A업체에서 7%와 4%로 10억을 대출을 했을 때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연 7%의 금리로 이자를 상환한다면 대출 이자는 약 590만 원 정도가 됩니다.
대환대출 후 연 4%의 금리로 이자를 상환한다면 대출이자는 약 340만 원 정도가 됩니다.
한 명의 직원 월급인 약 250만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리 대환대출은 지금 신청이 가능할까요?
언제 대환대출이 가능할까요?
정부는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3년에 3조 원이여던 자금을 2024년에는 1조 증액된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내년 정책이므로 2024년도에 신청이 가능하나
이러한 정책자금은 빠르게 소진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 두셔야 합니다.
2024년부터 받을 수 있으나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요?
대환대출의 대상자와 신청방법?
내년 정책이므로 구체적인 대상과 신청방법은 나오지 않았지만
2023년도 대상자를 보면 2024년도의 대상자를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2023년 대상자
- 저신용 소상공인이며 비은행권(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에서 대출 받은 소상공인
- 신청일 기준 사업자(대표 또는 대표이사)가 저신용 기준 744점 이하인 소상공인
- 신청일 기준 채무가에 대한 연체가 없는 소상공인
신청하는 곳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 https://ols.sbiz.or.kr/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이 발표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